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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드 '아수라장' 개선 의지 표명, "시즌1 위해 많은 것 준비, 더 나은 게임 만들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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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을 개발한 디자드가 7월 1일 공지를 통해 개발 사항에 대해 알렸다.
 
지난 2월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쳐 3월 출시된 아수라장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호쾌한 타격감으로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밸런스와 매칭 문제, 그리고 느린 개발 속도로 스팀 사용자 평가 61% 복합적을 기록 중이다.
 
디자드는 당초 글로벌 OBT 이후 얼리 액세스를 통해 게임을 안정화하고 시즌 0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개발 외적인 일정으로 인해 얼리 액세스 기회를 놓친 채 게임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HIKE와 관계에 대해선 퍼블리싱 관련 업무가 진행되거나 HIKE 내부 문제로 영향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기존 파트너사와 서비스 종료에 따라 일정 협의 및 개발 방향 논의를 거치지 않게 되어 보다 유연하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었다고 밝혔다. 타사 대비 소규모 개발팀인 만큼 속도가 늦을뿐 게이머를 무시하거나 마음대로 업데이트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전했다.
 
캐릭터 추가 및 신규 전장 아레나 등을 선보이는 아수라장 시즌 1은 7월 17일 시작될 예정이다.
 
 

성수안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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