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NHN, '다키스트 데이즈' 신규 PvE 콘텐츠 '주민 원정대'-'황혼의 홀리토레' 첫 공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NHN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생존 아포칼립스 슈팅 RPG '다키스트 데이즈'가 6월 19일 여덞 번째 개발 노트를 공개했다. 개발 노트는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 및 개발 예정 콘텐츠를 소개하는 GM의 연재 코너로, 이번 연재분은 4월 24일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첫 개발 노트다.
 
먼저 신규 콘텐츠 '주민 원정대'가 추가된다.
 
주민 원정대는 자동차와 주민을 선택해 입장한 후 타일로 구성된 보드 위를 이동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하고 그 결과에 따른 보상을 모을 수 있는 콘텐츠다. 
 
직접 육성한 주민들로 원정대를 구성해 전투를 벌이고, 이에 따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기존 '파견' 외에 사용처가 적었던 쉘터 주민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신규 PvE 지역 '황혼의 홀리토레'가 추가된다.
 
'황혼의 홀리토레'에서는 더욱 강력한 좀비들이 등장할 예정으로, 이를 처치하고 시설 레벨업 도면과 같이 수급이 어려웠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신규 지역은 분쟁 지역이 없으므로 다른 생존자의 습격으로부터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장비와 차량 소식도 있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신규 장비 Tommy와 헌팅 시리즈 방어구가 새롭게 추가되고, 신규 차량으로 육중한 덩치에 넉넉한 트렁크 공간이 구비된 '구급차'가 추가될 예정이다.
 
 
 
편의성 개선에 대한 언급도 진행 중임을 밝혔다.
 
멀티 지역 킬로그를 개선하여 멀티 플레이 지역에서 다른 생존자를 빈사 상태에 빠트렸을 때에도 킬로그가 발생하도록 변경된다. 이로써 상황에 맞는 개선된 킬로그 정보를 활용해 정확한 전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루트랜드에서 사망 시 결과 화면에서 다른 생존자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만일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에게 억울하게 당했다고 의심되는 경우 신고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지난 6월 5일 한 차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주민과 신규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다. 또, 다양한 편의성 개성 및 성장 난이도 완화를 통해 게임의 전체적인 접근성을 높였다. 이후 정식 출시 시점까지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여가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홍이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

OSZAR »